한 없이 자유롭던 바람이 물을 만났네요.한 없이 고요하던 물이 바람을 만났구요.누리고 있던 것을 버려야 하니 아쉽기는 하지만서로 부대끼는게 괴로운 것 만은 아니랍니다.함께 하니 이렇게 아름답잖아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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